구축사례

공공기관 회의실 화상회의 구축 사례 – 로지텍 중대형 회의실(8~20인) 화상회의장비 Group + 삼성 75인치 TV 설치 2025-06-02 Read : 609

설치개요

고객사 국립*****
설치일 2025-03-20
제조사 로지텍, 삼성
모델명 삼성 LH75BEDHLBFXKR, LOGITECH Group,LOGITECH Group Ex. Mic
히스토리 🛠 솔루션 제안 – 장비보다 중요한 건 배치와 연결
공간을 단순히 채우는 것이 아니라, ‘목적’에 맞게 기술을 배치하는 것.
우리는 이 원칙에 따라 솔루션을 설계했습니다.

디스플레이 : 삼성 75인치 TV (모델: LH75BEDHLBFXKR) -> 회의 전 자료 공유, 원거리 가독성 확보
카메라+오디오 : Logitech Group + 확장 마이크 -> 10명 이상 커버 가능한 고성능 음성
마운트 : NSAN PMS-B 이동형 스탠드 -> 벽면 손상 없이 설치, 위치 조절 가능
기타 : Group 전용 10m 확장 케이블 -> 선정리 유연성 + 회의실 배치 고려

📌 핵심 포인트는 ‘이동형 마운트’입니다.
벽걸이 설치가 부담스러운 공공기관 환경에서는 마운트를 활용해 위치 조정, 높이 설정, 공간 활용도까지 고려할 수 있었습니다.

회의 준비에 쫓기던 공간, 지금은 “회의가 기다려지는 공간”으로

늘 정신없던 회의 시작 전, 반복되는 스트레스

안녕하세요 화상장비 구축전문 신성씨앤에스입니다.

회의가 시작되기 전, 공간에는 긴장감이 감돌았습니다.

회의 세팅을 맡은 직원 한 명이 모든 장비를 연결하고, 마이크 확인, 카메라 위치 조정, 노트북 화면 공유 세팅까지 전부 손으로 하다 보니

회의 시작 전부터 땀이 나는 건 기본이었습니다.

참석자들도 불편하긴 마찬가지였습니다.

멀리 앉은 사람의 목소리는 잘 안 들리고, 발표자가 움직이면 카메라 화면 밖으로 벗어나는 일도 허다했죠.

 

“처음에는 다들 이런 식으로 회의하는 줄 알았어요. 그런데 회의를 거듭할수록 점점 더 불편하고,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”

 

회의 자체보다, 장비를 다루는 일이 더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상황.

신성씨앤에스가 오늘 이 환경을 바꾸기 위해 진행했던 구축을 소개 하겠습니다.

 

현장 소개 –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 회의실

이번에 저희가 솔루션을 제공한 곳은 수도권 중심에 위치한 한 공공기관 산하 센터의 회의실이었습니다.

이곳은 외부 전문가 및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협업 회의가 자주 열리는 공간으로, 회의의 ‘질’ 자체가 업무의 효율성과 직결되는 구조였죠.

회의 참석자는 보통 6~10명 규모로, 사각형 테이블에 둘러앉는 형태였습니다.

문제는 다음과 같았습니다.

- 노트북 회의 시스템 한계 : 마이크 음질 낮음, 화면 공유 불편

- 음성 커버 범위 부족 : 멀리 앉은 사람의 말이 잘 들리지 않음

복잡한 선정리 : 선과 장비가 노출되어 지저분한 인상
- 사용자 의존성 큼 : 기기를 다룰 수 있는 사람만 사용 가능
담당자분께서는 회의실을 사용하는 모든 구성원이 장비에 대한 부담 없이 편하게 쓸 수 있는 환경을 원하셨습니다.
 
“한 번 설치하면 바꾸지 않고 오랫동안 쓰고 싶어요. 그러니 확실하게 부탁드립니다.”
 
설치 과정 – 작은 디테일이 전체 사용성을 바꾼다

설치는 단순한 조립이 아닙니다.

어떻게 연결하고, 어디에 배치하느냐에 따라 회의의 품질이 달라집니다.

75인치 TV 설치 : 전면 중앙에 위치시켜 누구나 화면을 동일한 시야에서 볼 수 있도록 배치

- 카메라 설치 : 참가자 전원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도록 테이블 중앙 시야각 확보

확장 마이크 배치 : 테이블 양쪽 끝에 두어 모든 좌석의 음성을 고르게 수음

- 선정리 : 바닥 배선 간섭 없이 벽면 배선 홀 이용 + 벨크로 정리

[ 설치 전, 부품들을 정리하며 계획을 짰고 ]

마운트를 조립하면서 공간의 높이와 동선을 고려했고 ]

설치 후 테스트까지 1:1 맞춤형으로 조정했습니다. ]

 

“회의실을 다룰 줄 아는 사람만 사용하는 환경이 아니라, 누구나 리모컨 하나로 작동할 수 있어야 했습니다.”
 
설치 이후 – 확연히 달라진 분위기
설치 완료 후 회의 첫날, 담당자분의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.

“이제 회의실에 들어오면 바로 시작할 수 있어요.

리모컨 한 번이면 카메라 조정도 가능하고,

음성도 명확하게 들리고요.

예전엔 회의 준비 시간이 10분, 이제는 1분도 안 걸려요.”

 

 

전문가 중심의 회의실 → 사용자 중심 회의실로의 전환.

그것이 이번 설치의 가장 큰 성과였습니다.

 

 

 
 

구축모델

정보통신공사 면허로 전문 시공팀을 보유한 신성씨앤에스는 2022년 2월 기준, 누적 집계 총 1500건 이상의
구축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. 국내 1위 화상회의 구축기업으로 여러분의 스마트한 회의환경을 구축해드립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