구축사례

제약회사 서버실, ‘단순 저장 공간’에서 ‘업무 핵심 인프라’로 탈바꿈하다

서버는 왜 ‘업무 중심’이 되어야 할까요?

안녕하세요 IT B2B 전문 신성씨앤에스입니다.

경기 남부 지역의 한 제약회사에서는 최근 생산?R&D?물류 데이터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전산 인프라의 필요성이 대두되었습니다.

기존에는 각 부서별로 분산된 장비와 단편적인 백업 시스템으로 운영되어 실시간 데이터 공유가 어렵고, 정전 또는 시스템 장애 시 복구가 까다로우며

보안 및 접근 권한 설정도 비효율적이었습니다.

이제 서버실은 단순한 보관소가 아닌, 업무의 핵심을 통합하고 보호하는 두뇌 역할을 해야 하는 시대입니다.

설치 과정 – "단순 장비 설치가 아닌, IT 구조 설계"

1. 장비 수령 및 구성

박스 가득 쌓인 서버, 마우스, 모니터, 소프트웨어 패키지들.

하나하나 개봉하며 사양 확인 후 배치 순서를 계획합니다.

사진 속 정리된 장비들 속에는 이번 시스템을 구성할 모든 핵심 기술이 들어 있습니다.

2. 서버랙 세팅

- 네트워크 스위치 → KVM → 서버 2EA → NAS → UPS 순으로 배치

- 선로를 최단 거리로 정리하여 열기 순환과 유지보수 편의성 확보

- 서버별 RAID 구성 후 OS 설치 및 초기 세팅까지 완료

3. 백업 솔루션 인증

Arcserve UDP 라이선스를 서버와 워크스테이션에 각각 할당

정상 작동 여부 테스트 및 원클릭 복구 시나리오까지 적용

설치가 완료된 서버랙은 마치 ‘데이터 금고’처럼 안정감 있는 모습이었습니다.

설치 후 변화된 업무 환경

설치 이후, 고객사의 업무 흐름이 크게 달라졌습니다.

마무리하며 – 전산실은 기업의 ‘심장’입니다